현대차는 오는 2025년까지 약 2000억원을 품질개선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하언태 사장, 이상수 지부장, 미래변화TFT 등 노사 고용안정위원 50여명이 23일부터 24일까지 울산공장, 칠곡출고센터, 서울남부서비스센터 등을 돌며 '품질세미나 및 품질체험'을 진행하고 '품질혁신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와 관련해 현대차 노조는 19일 소식지를 통해 "사측이 2025년까지 2000억원의 품질개선 비용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알렸다.
품질 세미나에서 이 지부장은 "최근 판매, 정비 현장에서 우리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여론을 엄중히 경청하고 있다"며 "품질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이 곧 우리 고용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품질향상에 노조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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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사장은 "노사가 함께 완벽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하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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