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은 2005년부터 헤스티아’라고 부르는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헤스티아는 입주 전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입주 후에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래미안의 고객만족 서비스다.
올해 삼성물산은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장기화되어 피로도가 높은 입주민들을 위한 리프레쉬와 나눔의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래미안 베라힐즈에서는 20여명의 입주민들이 휴대용 손소독제 키링과 공기청정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손소독제 키링을 2개씩 만들어 하나는 입주고객들의 자녀가 사용하고 하나는 강동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게 기부했다. 공기청정 화분 또한 2개를 제작해 하나를 독거노인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부문 NCSI(국가고객만족도조사) 22년 연속 1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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