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저녁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101.92㎡A형 기준으로 1가구 모집에 653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몰렸다. 101.92㎡B형 또한 1가구 모집에 432건의 신청이 몰리며 역시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래미안 엘리니티는 동대문구 용두6구역(용두동 753-9번지 일대) 재개발로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6개동, 총 1048가구 대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51~121㎡ 4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신설동역(지하철 1∙2호선∙우이신설선), 제기동역(1호선)이 모두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이마트(청계천점), 홈플러스(동대문점), 롯데백화점∙롯데마트(청량리점) 등이 반영 2km 안에 자리한다. 대광초(사립), 용두∙종암초, 성일중, 대광중, 대광고(자율형사립고), 용문고 등으로 통학 가능해 교육 여건도 좋다.
이 단지는 이어 24일에는 1순위 기타지역, 25일에는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7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13일부터 17일까지다. 입주 예정월은 2022년 8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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