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임동순)는 22일 인천도시농협 및 농촌농협 조합장들과 손잡고 '2020년 인천농협 도농상생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관내 10개의 도시농협은 강화군, 옹진군 등 도서지역에 위치한 6개 농촌농협에 총 135억원의 도농상생자금을 지원하고 산지농협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힘쓰기로 하였고, 농촌농협 또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를 통해 농가 경영기반을 구축하기로 약속하며 인천 조합장 전원이 연서한 협약서를 작성하고 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인천농협 임동순 본부장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협력하여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와 함께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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