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광수 후보자는 1961년생으로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역임했다.
서철수 후보자는 1966년생으로 산업은행 기업여신·자금부·투자본부 PF실, 한국투자신탁운용 실물CIO(상무·고문)을 거쳐 2018년 7월부터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2년으로, 최광수 후보자의 임기는 오는 6월 27일부터, 서철수 후보자의 임기는 7월 2일부터 개시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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