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맨오른쪽)과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맨왼쪽)이 6.25전쟁 부부 참전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우리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김광수 닫기 김광수 기사 모아보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6일 6.25 부부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우리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NH농협금융은 6.25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서울지방보훈청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2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김광수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전후 70년에 걸친 희생과 헌신을 보여주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들께서 예우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은 매년 보훈청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훈요양원 봉사활동과 연탄 나눔, 말벗 서비스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에도 보훈가족 및 국가 현충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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