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금융 데일리펀딩이 AIG손해보험과 업무협약을 체결, 보험서비스를 강화한다.
데일리펀딩은 AIG손해보험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디지털 환경에 친화적인 2030세대를 위한 생활 밀착형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데일리펀딩은 지난해 9월 P2P금융 업계 최초로 현대해상화재보험과 협력해 개발한 ‘데일리보험’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데일리보험은 데일리펀딩 상품에 투자한 고객에게 무료로 미니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소 투자 금액인 1만원만 투자해도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정용 공동대표는 “보험서비스 출시 이후 자체 플랫폼에서만 매달 1000여건의 미니보험이 가입되는 등 신규 서비스에 대한 투자자의 높은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AIG손해보험의 보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투자와 보험의 경계를 허물고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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