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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22일 은행장들과 만난다. 지난해 11월 금융협의회에서 은행장들과 만난 이후 반년만의 공식 회동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내외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은행권의 리스크 관리 등을 당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8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리는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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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이 초청됐다. 이 총재는 지난 2018년 6월에 참석한 바 있다.이번 모임에서 이 총재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은행권의 역할과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한은의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증액 등 코로나19 대응 조치에 대한 효과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연 관계자는 “정기이사회 이후 갖는 만찬 자리에 주요 인사를 돌아가며 초청해왔고 이번에는 이주열 총재 차례”라며 “특정한 주제를 놓고 열리는 자리가 아니라 논의 주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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