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코로나19의 여파와 관계 없이 두산밥캣이 지난해 선보인 콤팩트 트랙터가 올해 북미시장에서 5월까지 누적 1400대를 판매되었으며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연간 판매 목표 3000대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현재 북미 소형 건설기계 시장에서 600여 곳의 탄탄한 영업망과 오랜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10여년 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최근 북미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제품 성능과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등 두산밥캣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꾸준한 판매로 이어지는 가운데, 콤팩트 트랙터와 기존 제품의 판매 시너지도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글로벌 Compact Equipment(소형 장비) 시장 리더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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