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개인 계정에 응모 영상을 올린 후,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유튜브 계정이 없으면 이메일을 통해 응모 영상을 직접 접수해도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6일까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해외에서도 동영상 SNS 소통을 강화해 왔다. 중국에서는 틱톡과 콰이 등 SNS 방송 플랫폼을 활용한 생방송 콘텐츠로 제품 홍보 및 고객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유럽과 북미, 신흥시장권에서도 지역별 SNS 채널을 운영, 건설기계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게시하며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과의 소통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이 페이스북 계정에 업로드한 굴착기로 사슴을 구하는 영상은 조회수 약 1000만 회, 좋아요 12만 개를 기록하며 일반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전세계 각 법인별로 SNS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두산 건설기계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두산 건설기계와 브랜드의 인식을 널리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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