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개통 예정)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는 ‘영등포자이르네’를 6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자이S&D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르네’가 적용되는 단지이다.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서는 단지내 상업시설은 212가구의 단지 내 독점상가로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앞 시흥대로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유동고객까지 확보하고 있다. 향후 신안산선(대림삼거리역 예정)개발과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으로 일대가 상업업무 중심지역으로 변모할 예정이이어서 상권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영등포자이르네’는 역세권 입지환경과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여의도∼광명∼안산을 잇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예정)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어 구로디지털단지 및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신안산선 개통 시 여의도 10분 생활권을 그대로 공유할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대림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단지내 상업시설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 영림초를 비롯해 신대림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1km 안팎으로 위치해 있다. 인근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보라매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등 풍부하고 쾌적한 자연 환경 인프라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영등포자이르네는 청약규제에서 자유로운 공동주택(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지역·청약통장 유무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취득세 면제를 받을 수도 있다.
영등포는 서울 2030도시기본계획 상 강남·여의도와 함께 3대 도심으로 지정된 이후 영등포뉴타운, 쪽방촌과 집창촌 등 재개발 사업들이 탄력을 받으면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특히 사업지 주변은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 비율이 81%로 지난 2016년 247가구를 마지막으로 입주가 전무했던 지역으로 주거 수요도 풍부하다.
분양관계자는 ”구로디지털단지역 역세권에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예정) 개통시 더블역세권 입지로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거 상품이며, 자이르네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인 만큼 우수한 전용률과 특화된 평면 등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특화설계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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