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작업을 보고 받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오는 8일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법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론전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6일 <YTN> 보도에 따르면 검찰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이 부회장이 옛 미래전략실로부터 직접 승계작업을 보고받고, 검찰 수사에 협력한 직원들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당사자는 물론 회사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최소한 반론도 듣지 않는 점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 "출처가 분명치 않고 유죄를 예단하는 일방적인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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