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주거 공간의 핵심 트렌드는 조경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구 온난화, 자연 재해, 환경 오염 등 인류가 맞딱드린 위기에 맞서 거주 환경에 대한 고민이 반영되며 조경의 중요성이 더욱 중시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우선시되고, 최고급 주거일수록 독특한 조경 설계가 그 단지만의 가치가 형성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방해 받지 않고 온전히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는 로비 가든이나 가든 인하우스 설계를 통해 집안에서도 자연의 곁에 머무르며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단지 설계에 조경 면적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해외에 가지 않고도 내 집에서 글로벌 리조트의 품격을 누릴 수 있도록 절대적이고 희소가치 있는 조경을 설계에 반영시켜 나가고 있다.
ACRO가 추구하는 조경은 늘 새로운 모습으로 충만한 영감을 제공하며 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전하는 것이다. 이는 현재 신사동 주택전시관에 운영하고 있는 ‘아크로 갤러리-컬렉터의 집’에서도 잘 엿볼 수 있다. 아크로의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컨셉하우스로, 상위 0.1%의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아크로 갤러리에서는 주거 공간에 적극적으로 도입된 조경 설계를 통해 아크로가 지향하는 주거 가치를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취미를 지닌 가족의 일상을 반영한 복층형 펜트하우스 공간에서는 잉글리쉬 가든 컨셉의 나만이 즐기는 프라이빗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세대 입구에 개인 정원을 구성하여,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하는 하이엔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1층 라운지 외부에 마련된 정원은 아크로 조경의 핵심인 로비 가든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다. 외부와의 경계를 조경 식재를 통해 구분해 거주자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호함과 동시에 화려하고 풍성한 식재들로 꾸며 아크로만의 스타일리쉬한 가든 컨셉을 완성시켰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ACRO는 개성 있는 하이엔드 라이프와 예술적 감성이 조화된 주거 공간, 희소성이 느껴지는 삶의 가치를 바탕으로 최상의 주거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그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는 주거 가치 구현을 위해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