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는 대구 동구 신암동 674-20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15층, 전용면적 39~84㎡, 총 1,2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740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전세대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단지는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 신흥주거지 ‘신암뉴타운’ 내 최중심 입지 … 대규모 커뮤니티 등 특화설계 적용
단지는 이러한 신암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동부초등학교를 품고 있고, 바로 옆에는 신암공원과 경북대 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초품아∙공세권을 동시에 지닌 아파트로 주목된다.
교통환경도 좋다. KTX동대구역, 대구 1호선, 동대구터미널 등이 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가깝고, 엑스코선(2023년 완공예정), 동대구로~신암로 연결도로 확장 등의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는 다양한 개발호재도 갖춰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실제 인근에 자리한 동대구벤처밸리를 중심으로는 오피스거리 및 범어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며, 벤처밸리 바로 옆에는 유통·숙박·상업시설 집중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에 단지가 조성되는 신흥뉴타운과 어우려져 동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분양관계자는 “지방광역시 전매 금지 규제 강화 전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신흥주거지 신암뉴타운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599에 마련되며, 7월 오픈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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