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중공업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하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14일(목) 당첨자를 발표하고, 15일(금)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의 분양관계자는 “최근 부산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부산에서도 눈에 띄는 핵심 입지에 상품성, 주거서비스,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홍보관 오픈 전부터 청약까지 계속 큰 관심을 받아왔다”며 “혹시 당첨되지 않더라도 미계약 물량이 있으면 꼭 연락 달라는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계약하겠다는 분들이 워낙 많아 미계약분이 얼마나 나올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69외 11필지에 들어서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지하 2층~지상 19층, 3개 동, 546개 호실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광안리 해변과 바로 인접한 곳에 위치해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오션뷰 오피스텔이다. 밤에는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효성중공업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의 분양홍보관을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 중이다.
홍보관 내에는 전신소독이 가능한 스마트 에어샤워 소독기와 비접촉식 체온계, 열화상카메라가 배치돼 있으며, 방문객을 포함해 상담사와 큐레이터 모두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장갑 착용자에 한해서만 유니트 입장이 가능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코로나 청정 홍보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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