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관리 ▲안전 ▲개발사업영업 등 4개 분야다.
북한지역 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관련법에 근거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다음달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아산은 1999년 2월 현대그룹의 남북경협사업 전문 계열사로 창립했다. 이후 △7대 사업권 등 북측 SOC사업 합의 △금강산 육로관광 △개성공단 건설 △개성관광 △백두산관광 합의 등을 실현시키며, 남북경협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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