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 데이터 금융혁신 길을 찾다'에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과 연사들이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20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 데이터 금융혁신 길을 찾다' 패널토론에서 금융회사가 바라보는 바람직한 스타트업 대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First 본부장은 이같이 밝혔다.
임종룡 닫기 임종룡 기사 모아보기 전 금융위원장은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 데이터 금융혁신 길을 찾다' 본강연 후 이뤄진 패널토론에서 금융회사가 바라본 핀테크사와의 협업을 화두로 던졌다.
유태현 본부장은 "자원, 인력 등은 모두 한정되어 있다"라며 "핀테크 스타트업이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많더라도 실제로 고객에게 서비스화 할 수 있는 '리얼리티(Reality)'가 있어야 공동 사업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유 본부장은 "이제는 비교 추천 시대이므로 누가 과연 고객을 잘 이해하고 인사이테에 맞춰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냐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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