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가 설계사 중심인 보험 유통 채널을 디지털로 타파하면 훨씬 더 성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 대표는 오늘(20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데이터 금융혁신 길을 찾다’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10조원의 설계사 시장을 이 시장이 훨신 더 성숙할 수 있다”며 “보맵은 이를 인슈어테크 특화 조직 역량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비금융 데이터 활용이 많은 보험 시장에서 마이데이터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류 대표는 “보험은 헬스케어, 바이오, 의료 등 비금융 데이터가 접목된다”며 “이를 통해 다른 플랫폼들이 선택해 확대, 이를 위해 마이데이터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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