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스마트픽업서비스, 스마트안심서비스 무상 제공
코로나19 속 오프라인 매장 방문 주저하는 고객 위해 마련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다음달 19일까지 비대면 서비스인 '스마트픽업서비스'와 '스마트안심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제휴카드 결제 시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주저하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픽업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 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만큼, 편리한 것은 물론 시간 절약도 가능하다.
티스테이션 매장과 제품을 선택해 전화로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 장소에 전문기사가 방문한다.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구매할 경우에는 1000원에 스마트픽업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안심서비스는 고객이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를 구매·장착 후 1년 또는 1만6000km 이내에 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타이어 1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고객 과실로 인해 파손된 타이어도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수리 가능한 단순 펑크나 편마모, 단차마모 등과 같은 이상 마모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고객센터 또는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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