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두산베어스 스폰서십 2020시즌도 이어간다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두산베어스와 스폰서십을 올시즌에도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두산베어스를 통해 자사 자동차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 홍보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두산베이스 유니폼, 잠실야구장 잔광판, 출입구 등 공간에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새겨진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우승 3회·준우승 2회를 구록한 두산베어스와 만남이 티스테이션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