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는 2500억 규모이며 서울 주요 지역에 대형 코리빙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코리빙 운영은 부동산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MGRV)에서 맡는다.
펀드는 앞으로 도심 주요 지역에 200~300명 규모의 대형 코리빙 개발을 추진해 1인 가구의 쾌적하고 균형 잡힌 건강한 일상을 위한 새로운 주거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펀드 투자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내 부족한 소형 주거시설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거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주거시설은 다른 투자자산에 비해 안정성이 높아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