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집계 기준(4.20일),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245,872명(전일 대비 +85,506명), 사망자 수는 152,707명(전일 대비 +2,884명)
(중국) 정치국 회의, 4.26~29일 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 개최 발표. 인민은행, 1년 및 5년 만기 LPR 각각 20bp(3.85%), 10bp(4.65%) 인하
- ‘6대 사수’ 품목에 ▲ 고용안정 ▲ 민생 ▲ 시장주체 ▲ 식량 확보 ▲ 공급벨류체인 ▲내수전략 등을 지목하고, 세금 및 수수료 감면감면, 중소기업 금융비용 및 임대료 인하, 가계 보조금 및 고용 지원 등을 재확인
(미국) 행정부 및 민주당, 중소기업 대출을 위한 재원을 $3,100억 증액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에 근접
- 재무부, 대중 제재와 관련된 상품과 철강/알루미늄의 추가 관세 등을 제외하고 수입업체의 관세납부를 90일간 유예
(필리핀) 중앙은행, 지급준비금을 활용하여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에 자금지원 결정
(홍콩) 입법회, 노동자 임금 지원(최대 50%, 6개월) 등이 포함된 지원법안 승인(HK$1,375억억)
(뉴질랜드) 정확한 바이러스 경로 추적을 위해 국민들에게 매일 활동일지 작성 요구 (인도) 중앙은행, 시중은행들의 대출 장려를 위해 역레포 금리를 25bp 인하(3.75%)
(멕시코) 코로나 19 및 유가 하락 여파로 신용등급 한단계 하향조정(Baa1, 무디스)
(봉쇄조치) 다수국이 봉쇄완화를 검토하나, 스페인 등은 봉쇄조치 연장 (~5.9일) 결정
- 아이슬란드(5.4일~), 프랑스(5.11일~), 남아공(4.30일~) 등은 봉쇄조치를 점진적으로 완화하여 초등학교 개학 등 시행 예정
<해외시각>
코로나19로로 인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제적 손실은 GDP의 5%에 달하는 $1,000억억으로 추정. 최근의 저유가 기조 및 원자재 가격 하락 추세는 이들 국가들의 수출 감소시키고 재정적자를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ODI)
영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 추이는 2주의 시차를 두고 이탈리아와 유사. 일부 유럽국가들에서 점진적인 봉쇄 해제 조치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코로나19 이전의 경제 활력을 되찾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Nomura)
중앙은행 양적완화로 시중 유동성이 넘쳐나는 가운데,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거래를 시작할 경우 주식시장 상승세가가 탄력받을 전망(GS Management)
미국 기업어음 시장은 지속적으로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으나, 연준의 조치(CPFF) 이후 안정화 조짐이 나타나는 양상(NY FED, Vice President)
코로나19가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S&P500은 급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경기가 반등하는 데도 4년 이상 소요될 가능성(Guggenheim)
각국 중앙은행의 CP시장 안정화 조치로 변동성이 줄어들었으나 중앙은행 개입 범위 제한으로 기업들의 롤오버 리스크가 원천적으로 제거되진 못한 상황(Fitch)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은 2분기에 가장 크게 나타날 수 있어 2분기는 없다고 생각생각(write off)할 필요. 또한 바이러스 테스트 범위를 늘리는 것이 현재 정부가 시급하게 해야할 역할(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코로나19 충격 등으로 투기등급으로 강등된 포드자동차가 연준의 구제조치에 힘입어 신규 회사채 발행을 준비. $20억 규모이며 3개 trench로 추진중(Bloomberg)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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