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의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가 IPTV를 통해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는 유초등 자녀를 둔 고객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교원 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교과 학습부터 독서까지 집에서도 손쉽게 자녀들을 교육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KT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육아가정의 홈스쿨링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올레 tv에서 키즈랜드 TV 홈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테마관은 3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했으나 전국 유치원 개학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유치원 개학 시점까지 운영을 지속하기로 했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KT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학습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들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교원그룹과 협업해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게 됐다”며, “올레 tv에서 제공하는 콘텐츠가 고객들에게 재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삶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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