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17일 여의도 본점 인근 식당에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직원들과 점심식사 후 ‘착한 소비 운동’에 동참하는 모습 / 사진= KB금융지주(2020.04.19)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여의도 본점 인근의 영세 식당을 중심으로 총 3억원 규모 선결제를 실시한다.
KB금융지주는 은행, 증권, 손보, 카드 등과 함께 이같은 ‘착한소비운동’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KB금융의 ‘착한소비운동’ 동참은
윤종규 닫기 윤종규 기사 모아보기 KB금융지주 회장을 위원장으로 운영중인 ‘그룹 비상경영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또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주변 식당을 이용하며 선결제 등을 통해 ‘착한소비자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일시적인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