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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취업, 중견기업을 노려라”…서희건설·양우종합건설·요진건설산업 채용 진행

기사입력 : 2020-04-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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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취업, 중견기업을 노려라”…서희건설·양우종합건설·요진건설산업 채용 진행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형 건설사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탄탄한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눈길을 끈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서희건설, 양우종합건설, 요진건설산업, SM상선 건설부문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경기침체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고용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다”며 “원하는 대기업만 바라보고 취업재수·삼수하는 것보다 경력관리를 통한 ‘계단식 상승’이 바람직한 취업전략”이라고 조언했다.

서희건설이 그룹 공채 형태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시공, 건축공무,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토목공무, 개발영업, 홍보, 법무, 회계, 금융기획, 품질관리 등이며 23일까지 서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년제 정규대학 학위 및 동등 수준 이상 학위 소지자 ▲모집부문 필수사항 해당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양우종합건설이 임원 및 정규직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영업, 관리, 하자보수(C/S, A/S), 건축시공, 기계, 개발사업, 건축영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임원·경력] 모집부문 경력 충족자 ▲[신입] 4년제 대학 건축학과 졸업이상자 ▲[공통]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요진건설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시공·품질·안전), 개발영업, 자재, 미얀마시멘트영업관리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직무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에스엠상선 건설부문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사업, 분양, 건축공무(원가기획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며 입사시 소속은 삼라, 에스엠상선 건설부문, 에스엠중공업 건설부문 중에 배치될 예정이다.

건영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IT, 회계, 토목(공사·공무·견적), 건축(공사·공무), 전기 등이며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기술직) 또는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금호건설(22일까지), 인천교통공사·KR산업(27일까지), 한국건설기술연구원(29일까지), 한신공영·계룡건설산업·KCC건설(30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에이스건설·선원건설·대명이십일·새천년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인재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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