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경기침체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고용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다”며 “원하는 대기업만 바라보고 취업재수·삼수하는 것보다 경력관리를 통한 ‘계단식 상승’이 바람직한 취업전략”이라고 조언했다.
양우종합건설이 임원 및 정규직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영업, 관리, 하자보수(C/S, A/S), 건축시공, 기계, 개발사업, 건축영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임원·경력] 모집부문 경력 충족자 ▲[신입] 4년제 대학 건축학과 졸업이상자 ▲[공통]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요진건설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시공·품질·안전), 개발영업, 자재, 미얀마시멘트영업관리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직무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건영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IT, 회계, 토목(공사·공무·견적), 건축(공사·공무), 전기 등이며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기술직) 또는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금호건설(22일까지), 인천교통공사·KR산업(27일까지), 한국건설기술연구원(29일까지), 한신공영·계룡건설산업·KCC건설(30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에이스건설·선원건설·대명이십일·새천년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인재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