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 분할매매ETF플러스랩은 사전에 정한 매매 범위 내에서 기초자산의 주가가 하락하면 분할매수, 상승하면 분할매도 하는 전략으로 수익을 추구한다. 개별 자산의 매매 타이밍으로 인한 수익률 변동성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변동성을 보이면서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때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투자자가 원하는 별도의 자산과 매매조건을 지정해 나만의 투자전략을 구현할 수도 있다. 고객이 선택한 목표수익률 달성 시 주식 비중을 축소하는 목표 달성형 랩이다.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증시가 급락 후 최근 급등했지만 실물경제의 영향을 감안하면 추세적 상승을 전망하긴 어렵다”며 “변동성이 높아진 현재 국면에서 투자시점에 대해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랩 어카운트이다”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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