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국내에 출시된 가정용 전자레인지 중 용량이 가장 큰 제품으로 피자 한판을 조리할 수 있는 대용량 사이즈다. 최대 출력은 1000W으로 음식을 더욱 빠르게 조리할 수 있고 원하는 용도에 따라 출력세기를 10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한달 내내 매일 새로운 메뉴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오늘의 요리 31 모드도 새롭게 추가했다. 오늘의 요리 31 버튼을 누른 뒤 일품요리, 건강요리, 한끼요리, 오늘의 반찬, 오늘의 간식 5가지 메뉴 중 원하는 메뉴를 1차로 설정한 후 -, + 버튼으로 최종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쾌속해동 모드와 자주 쓰는 메뉴인 데우기, 생활의 지혜, 냉동식품 3종이 맞춤모드로 설정되어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살균 기능인 생활의 지혜 모드를 통해 젖병 소독과 스팀타월을 할 수 있어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유용하다.
조리실 내부 벽면에 고밀도 코팅인 샤이니 클린(Shiny Clean)을 통해 음식물을 조리하면서 발생하는 오염물 침투를 방지하며, 조리실 내부의 손쉬운 세척 및 열에 의한 변색을 막아 위생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클라쎄 전자레인지 31L는 모던한 디자인에 메탈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사용자를 위한 편리한 조작부를 도입해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클라쎄 전자레인지 31L는 20만 원대로 전국의 하이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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