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17일 청약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가 전 전용면적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369-8번지 외 7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5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우리자산신탁이며, 시공사는 쌍용건설이다.
1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3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358.33 대 1(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B㎡로 21가구 일반 모집에 7525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됐다.
이어 84C㎡ 175.00 대 1, 84A㎡ 159.0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5억7830만~5억97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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