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정당 서희스타힐스가 59B㎡ 1개 평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평형에서 해당지역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충남 천안시 청당동 29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741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2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 날 5개 전용면적의 1순위 청약을 시행, 4개 전용면적에서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로, 36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기준 768건의 접수가 몰리며 21.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이어 11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인터넷 접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만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화)이며, 정당계약은 3월 30일부터 진행된다. 거래가는 59㎡ 기준 2억 2000만 원대, 84㎡ 기준 3억 1000만 원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예정월은 2022년 12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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