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가 28일 모집공고를 통해 내달 10일 1순위 청약을 예고했다.
청약 접수는 인터넷으로 이뤄지며, 오는 3월 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화)에는 1순위 청약이, 11일(수)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각 인터넷 접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만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화)이며, 정당계약은 3월 30일부터 진행된다. 거래가는 59㎡ 기준 2억 2000만 원대, 84㎡ 기준 3억 1000만 원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예정월은 2022년 12월께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KTX 천안아산역이 차로 10분 거리이며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 지하철 1호선 쌍용역·봉명역 등이 가까워 서울∙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천안대로와 남부대로 등 천안의 주요 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주요 도심과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이다. 청당초등학교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가온중학교와 청수고등학교, 천안여자고등학교,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등도 가깝다. 청수호수공원과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생활체육공원, 천안박물관 등 대형 공원 시설이 주변에 있어 등산이나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최근 천안 부동산 시장은 미분양 물량이 1년 전 대비 1100여 가구 줄면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라며 “지난해 분양해 미분양을 면치 못했던 ‘포레나 천안 두정’,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 등 단지들이 모두 주인을 찾으며 완판된 만큼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에도 수요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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