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한건설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마련한 대응 지침을 명확히 하는 추가 보완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정부의 코로나19 지침 마련에도 불구하고 일선 현장에서 소독·방역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시행하지 않거나 발주처가 노무비·자재 가격 급등 등에 따른 공사 차질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해 건설 현장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건의 안건은 ▲ 독·방역 등 사전적 예방을 위한 공사 중단과 계약금액 조정 요청시 적극적으로 검토·반영해 줄 것 ▲인력·자재 등 수급 차질 시 설계 변경 등을 포함한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강구해줄 것 ▲관련 절차 시행 시 발생한 발주기관 업무의 부담 전가 금지 요청 등이다.
협회 측은 "관계 당국의 신속한 지침이 있더라도 발주기관이 지침 이행에 소극적인 경우가 많다"며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지침이 추가돼야 현장에서 실효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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