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닫기이성희기사 모아보기) 서울지역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과 라면, 즉석밥 등 생필품, 응원메시지 등이 담긴 ‘행복나눔상자’를 강동구 관내 21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농협은 앞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지역본부와 19개 농축협에 코로나19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내방고객에 대한 발열체크, 손 소독 권유 등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농협 전 임직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과 공무원, 그리고 국민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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