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입지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은 물론 실제 견본주택에 지어진 유니트(59A, 84B), 마감재, 모형도 등을 온라인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일반 가구)는 ▲39㎡ 71가구(3가구) ▲59㎡A 222가구(210가구) ▲59㎡B 174가구(143가구)▲74㎡ 146가구(130가구) ▲84㎡A 115가구(101가구) ▲84㎡B 202가구(126가구)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의 가장 커다란 장점은 교통, 교육, 공원 등 이른바 초역세권∙초학세권∙초공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것.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앞에 시립 어린이집과 오현초(병설유치원)가 위치하고 영신중, 영신여고 등도 도보 통학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오목천역 지하철 상부에 조성될 약 4.6km 길이의 테마형 라인공원이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되고, 단지 내에는 약 1만1천㎡ 규모의 녹지 공간도 조성돼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세대 내부에는 미세먼지를 감지해 환기 장치가 자동으로 가동 · 필터링이 되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과 세대 화장실 배수 소음을 저감시키는 층상배관공법이 적용된다.
또한, 외출 시 현관 앞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스마트 폰으로 영상을 전송해 주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기존 원패스 시스템에 주차 유도 및 인식까지 더한 지하주차장 스마트 통합시스템,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무인 택배/세탁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도 도입되며,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인근에 미니신도시급 규모의 효행지구 계획과 800병상 규모의 서수원 종합병원이 들어서는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다”며 “뛰어난 입지조건에 더해 각종 특화 아이템까지 적용함으로써 향후 이 일대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533-1번지에 마련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계약기간 동안 입장을 허용하고, 열화상 카메라와 소독 발판,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할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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