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꾸러기 겨울 스키캠프’는 수준별 맞춤형 스키강습을 비롯해 눈썰매, 마술공연, 현대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 선생의 문학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 어린이의 안전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 전문강사의 안전교육 하에 장비착용 및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 4~5명당 1명의 안전요원 24시간 배치 ▶ 이동시 출고된 지 3년 미만의 버스 탑승 ▶ 교통안전공단 조회를 통한 무사고 운전기사 배치 ▶ 부모들이 자녀들의 활동상을 상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한 사진 공유 등에 각별한 신경을 쓴 것도 특징이다.
중구 중림동 오피스텔 개발사업 김형닫기김형광고보고 기사보기탁 차장은 “평소 업무를 핑계로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아이들이 회사에서 마련해 준 스키캠프에 참여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뿌듯하고 새삼 회사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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