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대구은행 ‘IM예금’이 2.08%로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았다.
2위는 전북은행 ‘JB주거래예금’으로 2.00%를제공했다. 전북은행 ‘JB주거래예금’은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 모두 가입 가능하다.
첫거래고객, 신규기준 3년 이상 경과 장기거래고객은 0.1%p, JB주거래통장 보유 시 0.1%p, 우대해준다. 급여/연금/가맹점대금 입금실적 보유시 0.2%p, 카드매입실적 시 0.2%p, 공과금출금 시 0.2%p 우대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55%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초가입 시 0.1%0, 재예치 시 0.1%0, 거래실적이 있을 시 0.2%0, 주택청약상품 보유 시 0.1%0, 인터넷 또는 스마트뱅킹 가입 시 0.05%p 우대해준다
4위는 제주은행 ‘사이버우대정기예금(만기지급식-플러스)’으로 1.95%까지 금리우대를 제공했다. 제주은행 ‘사이버우대정기예금(만기지급식-플러스)’는 인터넷, 스마트폰, 텔레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다.
5위는 1.93%를 제공하는 대구은행 ‘내손안에 예금’였다. 대구은행 ‘내손안에 예금’은 최초가입 시 0.1%p, 공과금 실적 시 0.1%p, 스마트뱅킹을 통한 체크카드 또는 펀드 가입 시 0.1%p, 인터넷/스마트뱅킹 가입 시 0.05%p 우대받을 수 있다.
6위는 1.9%까지 제공하는 부산은행 ‘BNK어울림 정기예금’였다. 부산은행 ‘BNK어울림’은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 가입 가능하다.
예적금 동시보유 시 0.1%p, ISA가입 시 0.05%p, 신규 또는 장기고객에게 0.1%p, 자동이체실적에 0.1%p 우대해준다.
7위는 광주은행 ‘스마트모아Dream정기예금’으로 1.89%를 제공했다. 광주은행 ‘스마트모아Dream정기예금’은 인터넷, 스마트폰 가입 상품이다.
우대조건은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0.3%p 우대, 스마트뱅킹 신규 가입 시 고객당 2000만원 이내 범위에서 0.2%p 우대해준다.
8위는 우리은행 ‘WON 예금’으로 1.86%를 제공했다. 우리은행 ‘WON 예금’은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만기해지시 신규일 당시 예금 기본금리와 동일한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9위는 KEB하나은행 ‘N플러스 정기예금’으로 1.85%까지 우대해줬다. 하나은행 ‘N플러스 정기예금’ 세전 이자는 2.05%이며 스마트폰, 텔레뱅킹 가입 상품이다.
첫거래고객 0.1%p, 스마트폰뱅킹이체 2회 이상 연 0.1%p, 청약종합저축 신규 연 0.1%p, 아파트관리비신규 이체 연 0.1%p, 하나멤버스앱 1회이상 로그인 연 0.1%p로 최대 0.3%p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10위는 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단골고객형)’이 1.83%로 그 뒤를 이었다. 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단골고객형)’은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우대조건은 공과금 실적 시 0.1%p, 수익증권·대출·수신평잔 1000만원 중 1가지 해당될 시 0.1%p, 지난 3개월 신용(체크) 결제금액 60만원 이상 0.1%p, 지난 3개월 입출금평잔 100만원 이상 0.1%p, 인터넷 또는 스마트뱅킹 통해 가입 시 0.05%p 우대해준다.
11위는 전북은행 ‘스마트정기예금 (만기일시지급식)’으로 1.80%를 제공했다. 전북은행 ‘스마트정기예금 (만기일시지급식)’은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우대조건은 가입 할 때 JB급여플러스통장을 보유하고 있으면 0.1%p, 최근 1개월 이내 신용카드 사용 고객 연 0.1%p, 2년 이상 예금 가입 시 0.1%p, 3년 이상 가입 시 연 0.2%p 금리를 우대해준다.
12위는 1.79%까지 제공하는 광주은행 ‘플러스다모아예금’이다. 광주은행 ‘플러스다모아예금’은 영업점, 인터넷 가입이 가능하다.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최대 0.3%p, 적립식예금 6회 이상 납입 시 0.1%p, 급여통장 보유 시 0.1%p 우대해준다.
13위는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으로 1.73%를 제공했다.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은 인터넷, 스마트폰에서 가입 가능하며 우대조건은 없다.
14위는 경남은행 ‘BNK더조은정기예금’,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으로 1.70%를 제공했다.
경남은행 ‘BNK더조은정기예금’은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가입하면 된다.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인 경우 0.1%p, 이 에금 신규가입시 금리우대쿠폰을 등록할 경우 0.1%p 우대해준다.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은 급여이체 50만원 이상, 체크카드 20만원 이상 사용 두가지를 충족한 고객에게 최대 0.4%p까지 금리를 우대해준다.
15위는 1.69%를 제공하는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였다.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은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 가입이 가능하다.
우대조건은 요구불평잔이 500만원 이상 시 0.2%p,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은 0.1%p 우대해준다.
또한 신용(체크)카드결제실적이 예금신규일 전월말까지 정상결제 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0.1%p, 예금신규일 전월말까지 정상결제 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경우 0.05%p 우대해준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 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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