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신세계가 공시한 2019년 실적에 따르면 매출 6조3937억원, 영업이익 4682억원, 당기순익 5981억원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3974억원 대비 17.8%(708억원) 늘어났다.
지난해 신세계 실적은 백화점과 면세점이 이끌었다는 평가다. 백화점은 기존점 매출이 5% 이상 증가했고, 면세점은 중국 따이공 수요 호조로 25% 이상 늘었다는 관측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 백화점의 경우 명품 매출액이 늘었다”며 “해당 상품군은 꾸준한 고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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