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LG생건이 발표한 2019년 실적에 따르면 매출 7조6854억원, 영업이익 1조1764억원, 당기순이익 7882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13.2% 늘어났다.
LG생건 측은 “지난해 15년 연속 성장을 이루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높은 수요에 힘입어 후, 숨, 오휘 등 럭셔리 브랜드 경쟁력이 더욱 견고해졌다”며 “중국,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호조로 해외사업이 48%의 고성장을 이루는 등 국내외에서 고른 성장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박현진 DB투자증권 연구원도 “단기적인 마케팅 비용이 늘어났지만 우수한 브랜드 경쟁력이 실적을 이끌었다”며 “생활용품 부문에서 프리미엄 라인 확장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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