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 KB국민은행의 알뜰폰 ‘Liiv M’의 광고에 출연한 ‘옹벤져스’. /사진=KB국민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B국민은행은 ‘옹벤져스’가 모델로 나선 알뜰폰 ‘Liiv M’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무약정 △누구나 결합 가능 △부담없는 통신요금 등 차별화된 서비스들이 ‘옹벤져스’ 특유의 위트 있는 대사와 액션으로 표현됐다.
‘옹벤져스’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김선영·이선희·백현주·김미화·한예주 배우로 구성됐다.
불합리한 것을 보면 참지 못하는 사이다를 뿜어내며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옹벤져스 주인공들의 긍정 에너지가 촬영 현장과 광고 영상 속에서도 십분 발휘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Liiv M 도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로 통신 시장에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생생한 광고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Liiv M’은 오는 29일까지 LTE 무제한 요금제를 반값 할인해 월 2만 2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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