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고객, 임직원의 안전을 우선시하여 MWC 2020 전시 참가를 취소했다고 알렸다.
국내 기업 중 참가 취소를 선언한 곳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는 MWC 2020에서 V60 씽큐와 G9 씽큐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3월 무렵 국가별 개별 공개행사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할 모양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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