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LG전자가 올해 OLED·롤러블 TV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 다만 마이크로LED TV에 대해서는 수익성 등 관점에서 출시를 고심하고 있다.
LG전자가 30일 실적발표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은 차세대 TV 전략을 공유했다.
우선 LG전자는 올해 OLED TV 판매가 전년 대비 30~50% 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롤러블 TV에 대해서는 "품질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올해 상반기 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못박았다.
마이크로 LED와 관련해서는 "시제품 개발을 검토하는 단계"라며 "시장성에 대해 기존 LCD와 가격, 인치 경쟁 등 전사적인 차원에서 고민하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이날 LG전자 TV사업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LG전자가 최근 몇년간 프리미엄 TV 전략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뤘지만, 경쟁심화로 휴대폰 사업처럼 수익성 급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AI·홈커넥티드·소비자편의성 등 기존 제조사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제품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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