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1개 사업장, 2조7452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28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첫 수주 사업장은 ‘대구 중리지구 재건축’이다. 지난해 1월 시공권을 확보한 이 사업장 총 공사비용은 3168억원이다.
4월에는 4곳의 사업장 시공권을 확보했다. ‘제주 이도 주공 1단지 재건축’, ‘부산 부곡 2구역 재건축’, ‘춘천 소양 촉진 2구역 재건축’, ‘서월 잠원 훼미리 리모델링’이 그 곳이다.
하반기에는 6곳을 수주했다. 10월 ‘서울 성수 장미 재건축’을 비롯해 11월 ‘광주 풍향구역 재개발’, ‘서울 문정시영 리모델링’, ‘서울 신반포 18차 재건축’, 12월 ‘용인 수지 초입마을 리모델링’, ‘대구 대명 4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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