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고는 해외여행 가서도 국내 방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싱가폴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7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웨이브는 명절 연휴 및 방학 시즌을맞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마케팅에 나선다.
콘텐츠웨이브는 SK텔레콤 로밍센터와 함께 23일부터 2월 29일까지 웨이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유료이용자와 체험권 사용자는 웨이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로그램 다운로드 시 기내는 물론, 해외 어느 곳에서나 시청 가능하다.
웨이브는 △인천공항 1~2 터미널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대구공항 △인천항 △부산항에 위치한 SK텔레콤 로밍센터에서 로밍상품 가입 고객에게 10일 체험권을 증정한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구역에 마련된 SK텔레콤 ‘5GX 체험관’에서는 누구나 웨이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오픈하고, 체험권도 증정한다.
배재근 콘텐츠웨이브 마케팅전략그룹장은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에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웨이브를 적극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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