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기사 모아보기 명예회장의 운구차가 잠실 롯데월드몰 앞을 지나고 있다. 장지는 울산 울주군 선영이다.신 명예회장의 발인은 이날 오전 6시에 마쳤으며, 한 시간 뒤인 7시에는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신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한 시간가량 진행됐다. 이후 운구차가 롯데월드타워를 한 바퀴 돌 때, 롯데그룹 임직원 1000여명이 운구행렬을 따라 목례로 화답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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