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위원장은 황각규·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맡는다.
발인은 22일 오전 6시, 영결식은 같은 날 오전 7시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롯데그룹 측은 "노환으로 입원 중이던 신 명예회장은 지난 18일부터 병세가 급격히 악화됐으며, 이날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며 "평소 거화취실을 실천해 오신 고인의 뜻에 따라 조의금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니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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