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닫기신격호기사 모아보기 명예회장(99)이 19일 별세했다.
지난해 12월 18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신 명예회장은 고령으로 인한 여러 증세를 치료하던 중 이날 오후 4시 29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신 명예회장은 1921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1948년 일본 도쿄에서 롯데홀딩스의 전신인 ㈜롯데를 창업했다.
한국에서는 1967년 롯데제과를 설립했다. 유통·화학 등으로 사업을 확장, 롯데그룹을 재계 서열 5위 기업으로 키웠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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