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SK증권] 유한양행·삼성전자·아비코전자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 유한양행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1조6213억원, 영업이익은 364% 증가한 672 억원으로 연간 마일스톤 990억원 유입에 따른 큰 폭의 이익성장세가 예상.

-지난해 12월 공장부지 매각으로 추가적인 현금 확보가 예정, 올해 다양한 투자활동이 전망되어 긍정적으로 판단.

◇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중기 최저점 통과중, 올해부터 본격 회복 전망.

-5G 전환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업황 전환은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

-파운드리는 글로벌 쇼티지의 초입, 수퍼사이클(super cycle) 도래할 것.

◇ 아비코전자

-인덕터와 저항기는 안정적인 전류 공급과 부품 간의 노이즈(noise) 제거를 지원.

-아비코테크 인수 이후 연결 실적 악화로 주가 크게 하락.

-최근 자회사와 본사와의 시너지 효과. 고객 및 제품 라인업 확대 기대.

-5G, 폴더블 등 최근 IT 트렌드 변화로 부품에 대한 제어 요구 증대. 본업에도 긍정적 판단.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