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금융투자협회는 15일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사모투자재간접 공모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들은 지난해 10월 금투협에서 제안해 자산운용업계 태스크포스(TF) 논의를 통해 출시된 상품이다. 성장금융이 운용하는 성장사다리펀드 300억원과 공모펀드 운용사 3개사가 개인 자금을 모아 운용하는 700억원을 재원으로 약 1000억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된다.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전문 사모운용사는 DS자산운용, 밸류시스템자산운용, 안다자산운용, GVA자산운용, KTB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등 6곳이다.
박제우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하위 8개 펀드의 유통 시장(상장·비상장 주식)과 발행 시장(상장·비상장 메자닌) 투자 비율은 대략 반반 정도 된다”며 “투자 대상이 분산돼 있고 운용 전략도 상이하기 때문에 향후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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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펀드는 설정 후 48개월간 환매가 불가능한 폐쇄형 펀드로 설정되며 투자자의 환금성 보장을 위해 90일 이내에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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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철기사 모아보기 금투협 회장은 이날 오전 하나금융투자 여의도 본점을 방문해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이 출시한 공모펀드 ‘중소성장기업 증권 투자신탁’에 가입했다.나 회장은 “이 펀드로 유입된 자금이 우리 기업의 성장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투자 성과가 공모펀드 투자자에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와 함께 우리 경제와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투자자에게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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