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뜻하는 이 단어가 우리의 삶에 가까이 다가오더니 이제는 친숙함이 느껴질정도다.
최근, 빠르게 지나는 시대속에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은 우리삶에 또하나의 새로운시대로의 개막을 알리는 혁신키워드들이다.
세계경제포럼의 창설자이자 회장인 클라우스 슈바프(Klaus Schwab)는 인공지능,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신기술이 주도하는 변화를 ‘제4차 산업혁명’이라 명명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은 인류가 하는 일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류 자체를 바꿀 것”이라고 단언했다.
실제로 블록체인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가 다양한 산업과 지역에서 강력한 실험 동력이 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산업현장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전에 블록체인으로 변화되는시대와 마주하려면, 우선되어야하는것들이 있다. 먼저 대중들에게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대한 올바른이해와 보급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동안 블록체인은 암호화폐의 투기열풍에 가려져 대중들은 이 위대한 기술에 대한관심을 가지지 못했다. 아니 이 기술을 잘 모른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것이다. 이분야에대한 인식은 극과극이다. 게다가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생소하고 참 어렵기까지하다. 또한 서비스이용을 위해 복잡한절차를 거쳐야한다.
우리 삶의 대변화를 일으킬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이 이렇게 대중들의 정보 불균형현상으로 인해 가치가 많이 훼손되어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이 기술에 대한 본질적의미와 가치부터 재정립이 필요하다.
그다음은 어렵게 느껴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수있는 안내역할이 필요하다. 그러기위해선 블록체인기술과 실생활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현장에서의 실용적인 플랫폼들이 탄생되어야한다.
머지않아 대중들은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플랫폼들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블록체인을 쉽게 접하게될것이고 이 기술로인해 우리의 삶은 좀더 편리해지고 새로워질것으로 본다.
위고 블록체인개발팀에선 블록체인 본질에 충실한 위고체인을 출시하였다. 위고체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개인부터 소상공인, 그리고 기업들이 블록체인접근을 용이하게하는 플랫폼들을 배포하여 모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실용화 및 대중화에 안내자 역할을 하고자 한다.
김준영 (주)위고컴퍼니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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