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니지M은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면서 쌍두마차를 통한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김학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엔씨소프트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 3분기보다 각각 36.5%와 32.1% 늘어난 추정치를 제시했다.
나아가 김학준 애널리스트는 올 1분기 더 빼어난 실적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예상치는 매출 6660억원과 영업이익 2580억원으로 4분기보다 각각 22.7%와 31.8% 늘어날 것으로 봤다.
4분기 모처럼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2019년 매출은 1조 7100억원, 영업이익 5080억원으로 2018년보다 각각 0.3%와 17.4%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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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접속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매출의 하향 안정화 속도가 리니지M과 같이 매우 천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리니지M은 리니지2M의 출시에 따른 카니발 영향이 없어 트래픽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김학준 애널리스트는 리니지2M의 성과는 엔씨소프트라는 브랜드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역대급 사전예약자 수부터 매출에 이르기까지 PC시절부터 모바일까지 대표작으로 출시되는 엔씨표 MMORPG의 성과는 확실히 각인되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가 올 상반기에는 PC와 콘솔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T/L의 CBT가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 리니지2M의 글로벌 출시와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2 등 신작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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