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1월 10일(금)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0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열어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2019년 영업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했고, 각 부문별 성과지표를 부여함으로써 목표 조기추진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농협생명의 올해 목표는 보장성 보험 350억 달성이다. 또한, 202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가치 경영 △혁신 경영 △현장 경영 △성과 경영의 4대 경영방침을 세웠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악화일로에 놓인 보험업의 경영여건상, 영업추진은 계속 힘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힘든 상황일수록 4대 경영방침을 명심하고 기본으로 돌아가 장기적인 성장에 초석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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